지난해 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의 소비자 민원은 메르스 등의 여파로 여행상품 계약해제와 청약철회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는 지난해 상담건수가 전년도 만5천59건보다 21% 늘어난 만8천2백20건을 차지한 가운데, 목적별로는 '계약해제와 청약철회'가 30.7%로 가장 많았고, 이어 품질·AS 상담이 28.7%,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이나 법규 문의 12.4% 등의 순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.
소비자정보센터는 계약해제나 청약철회 상담 건수가 많았던 이유로는 메르스 여파 등으로 여행 상품이나 숙박업소를 예약했다가 취소하려고 문의한 사례가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.
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는 지난해 상담건수가 전년도 만5천59건보다 21% 늘어난 만8천2백20건을 차지한 가운데, 목적별로는 '계약해제와 청약철회'가 30.7%로 가장 많았고, 이어 품질·AS 상담이 28.7%,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이나 법규 문의 12.4% 등의 순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.
소비자정보센터는 계약해제나 청약철회 상담 건수가 많았던 이유로는 메르스 여파 등으로 여행 상품이나 숙박업소를 예약했다가 취소하려고 문의한 사례가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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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지난해 소비자 민원 ‘여행상품 해제·청약철회’ 가장 많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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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입력 2016-02-21 15:41:00
지난해 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의 소비자 민원은 메르스 등의 여파로 여행상품 계약해제와 청약철회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는 지난해 상담건수가 전년도 만5천59건보다 21% 늘어난 만8천2백20건을 차지한 가운데, 목적별로는 '계약해제와 청약철회'가 30.7%로 가장 많았고, 이어 품질·AS 상담이 28.7%,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이나 법규 문의 12.4% 등의 순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.
소비자정보센터는 계약해제나 청약철회 상담 건수가 많았던 이유로는 메르스 여파 등으로 여행 상품이나 숙박업소를 예약했다가 취소하려고 문의한 사례가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.
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는 지난해 상담건수가 전년도 만5천59건보다 21% 늘어난 만8천2백20건을 차지한 가운데, 목적별로는 '계약해제와 청약철회'가 30.7%로 가장 많았고, 이어 품질·AS 상담이 28.7%,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이나 법규 문의 12.4% 등의 순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.
소비자정보센터는 계약해제나 청약철회 상담 건수가 많았던 이유로는 메르스 여파 등으로 여행 상품이나 숙박업소를 예약했다가 취소하려고 문의한 사례가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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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종완 기자 rheejw@kbs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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